근데 진짜 진지하게 나정도면 키, 대학 정병 ㅈㄴ 심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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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가 사지연장술, 과탐정시 처럼 큰 선택 고민하고,
키 커뮤니티, 입시 커뮤니티에 기생하는 수준임
나는 특히 어렸을 때부터 키 많이 작았고, 공부도 너무 못따라가서
더더욱 정병 심한듯..
그래도 나는 시작조건 감안하면 키도 공부도 잘 성장한거긴함..
그러나…..
지금도 나보다 키큰여자나 공부(모의고사,수능)잘보는 여자들 보면
진짜.. 너무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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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ㅇㅇㅇ
너무 그렇게 명시적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사람을 서열로 줄세우고 계급 나누기는 ㄴㄴ
그건 저도 아는데.. 우리나라 사회가 하도 급나누고 무시하고 하니깐..
그건 커뮤가 유독 심함
현실에서 대놓고 그러는 사람 있으면 병먹금하면 됨
어차피 그들은 그들이 그토록 언급하고 무시하는 소위 최하위층으로 알아서 떨어질 사람들임
사회를 인식하신다면 사회를 비판하실 수도 있는 겁니다. 원래 외눈박이 마을에서는 눈 두개 달린 사람이 이상한 취급을 받는 법이거든요.
약 먹구 운동하구 하시면 괜찮을 걸ㅇ ㅛ
잘아는구만 나아질수있어
일단 커뮤부터 줄이는게 우선일듯..
님 딴글 보니까 엄마 166이더만 더 클수도 있음
키는 포기하고 공부는 열심히 하셈
이게 현명한거 같음
커뮤 좀 끊으셈
커뮤 끊고 운동을 하셈
왜자꾸 결론이 운동임
자신감키우는 방법은 또 있잖아요
전 운동 말고는 키워본 경험이 없음…
아하
"절대로 비교하며 살지 마세요. 그건 남의 하이라이트 씬과 자신의 비하인드 씬을 비교하는 짓이에요." - 테일러 스위프트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데… 사회가 참.. 너무 비교하는 사회임
공부는 나도 비교하면서 살고있음. ㅈㄴ 고통스러운거 이해 가는데 외모는 비교하는거 줄이셈
외모 비교하는게 공부보다 자존감 더 깎아먹더라
키 수술하면됨 머가문제
정신과가셈 우울증 진짜 혼자서 절대 못벗어남
매일 새벽마다 잠 잘오는 노래, 우울증 치료 노래 유튜브로 30분 듣고잠
정신과 가는거 너무 두려워하진 않아도 됨
생각보다 많이들 다녀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성형이든 뭐 연장술이든 주어진대로 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거임
넌 걍 커뮤끊고 건실히 살면 됨
님아 근데 나도 키늘린거 빼고는 님이랑 똑같음
우리 힘내자
ㅇㅇ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