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고딩때 키, 대학 정병 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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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인데
애들 키, 대학 관심 ㅈ도 없는거 같음..
나만 ㅈㄴ 정병와서 미친듯이 찾아보고 하나하나 다 따져서 미래까지 생각해보는데
당장 우리학교만 해도 애들 키, 대학 그렇게 민감하지는 않던데..
아니 거의 신경안쓰는데
하긴 학창시절에는 노는거 좋아하니깐
키가 작던 대학을 못나오던 못생기던 걍 다 친구하는데
성인되서는 얘기 달라지는듯
키나 대학도 비슷한 애들끼리 친구하능거 같더라
그리고 키, 학력, 직업 등으로 급을 나누더라
생각해보셈. 키작고 못생기고 대학못나온 사람이랑 같이 번화가 걸어가면 좀 쪽팔리잖음..
(물론 자존감 채우려고 일부러 옆에 끼고다니는 변태들도 있음)
그리고 이게 초면 스펙에서도 ㅈㄴㅈ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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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말인데 대놓고 티내고 다니진 않는거
글쵸 저두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대놓고 급 나누면 좀 그렇긴 하ㅈ ㅛ
그런거 생각하면 너무 피폐해지는것같애
그냥무의식어딘가에박아두는게좋은것같애
170 무소속 존못남이라 울었어
Fact) 면상이 더 중요함 ㅇㅇ
키는 살면서 고민해본 적 없는데
대학 정병은 좀 심하게 있었음
근데 솔직히 키는 160 초반 이런 것만 아니면 별 상관 없지 않나 싶어용 물론 연애는 모르겠지만

160 초반이면?
조큼 아쉬운거지 머
하 키 얘기 나오면 항상 이런식이야“아 근데 뭐 170만 넘으면 상관없는데 굳이 신경쓰지마셈 ㅋㅋ“
뭐 그렇겟죠,,
근데 ㄹㅇ 친구 만들 때는 큰 상관 없다 생각해용
그건또맞긴한데…

“연애는 모르겠지만“아.
현 고2) 대학 정병 존재
누가 키 작고 못생긴 사람이랑 걷는데 쪽팔리다고 생각함
3년 내내 대학 정병은 있었음
고등학교는 그래도 억지로라도 애들을 만나야 하는데 대학교부터는 개인적으로 다니니까요
별루 안쪽팔림

현역때 모종의 사유로 대학 정병이 정말 심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