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떡하죠 넘 어려워서 해설도 이해안됨..
-
그냥 ㄱㅁ임..
-
그냥 숏칠걸 0
내돈 슈벌
-
하루에 수학 문제 하나만 가지고 몇시간 동안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보는 게 과연...
-
확통사탐 정시 공부하다 내신 미적하려니 더럽게 하기 싫네요.
-
국일만2.0(이하 코일만) 기출편 4지문까지 밀어봤구요 국정원을 이미 끝내고...
-
아닌가
-
작수 백분위 93 확통입니다 성적대는 항상 백분위 92-96 왔다갔다 했어요 목표는...
-
작수3 비문학 3개 문학 다 맞고 언매 5개.. 언매가 젤 시급한거 맞아서 언매는...
-
기하 100 전제하에 서울대 치대 가려면 몇 개 틀리는게 허용되나요? 아예 다...
-
잠 몇시에 자셨음? 시간말고 시각
-
모교 9모 신청 1
모교에서 신청하려는데 행정실 가서 신청하면 되나요?
-
과외받을사람 15
흐흐 비밀과외
-
3모 46 5모 100 6모 98 어둠의스킬 1대1전수 쌉가능
-
취업난에도 인기 없는 공무원 ... 9급 경쟁률 5년래 최저 0
한때 청년층 인기 직업이었던 공무원은 최근 기피 직업으로 전락했다.
-
노력으로 되는 것도 조금씩은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 간단한 걸 ...
-
저거 통통 30번 한 줄 풀이 뭐임?
-
요즘 아쉬운점 1
고등학교때 친구 많이 없었던거
-
브크 이론편 수강 끝자락부터 스키마 n제나 기출 db 푸려고 하는데 뭐 푸는게...
-
안비싼걸로
-
인증하까 7
어떤데
-
현재 46434 6모기준 독재학원 다님 국어 0800~1210 수학1300~1740...
-
진짜 어릴때부터 일찍일찍 자고, 자위도 전혀 안하고 공부같은거 다 미리미리 하고,...
-
첫 쿠팡 0
Icqa 빡세나
-
1. 별 표면이 무슨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또한 알아낼 수 있습니다. 저밀도...
-
지문 내용이 엄청 길어서 읽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 데 인과관계 같은 건 복습해도...
-
한 갈래씩 모아서 풀어보고 싶은데 그냥 마더텅 살까요...?
-
아까 공부하다가 6
갑자기 문제집에 코 박고 울었는데 공부하면서 갑자기 확 감정에 휩쓸릴때가 있음 다들...
-
나 어떡하지 너무 잘생겨지면
-
전쟁의 가장 큰비극중 하나가 이념과관련이 없는 보호대상이 돼야할 국민들이 끔찍히...
-
생체에서의 pH 조절에 관한 설명 (가)~(라) 중에서 타당한 것만을 고른 것은?...
-
뉴비 시절엔 0
이 임티 26학번 하라는 뜻인 줄 알고 사람들 심보 못됐다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웃고...
-
학교다니고싶다 2
그냥 인생이 너무 의미없게 흘러감
-
진짜 범위도 모르고 오늘 범위 알았고, 문제집 교과서 싹다 백지임 ㅇㅇ 오늘 수학...
-
Pisa에 따르면 한국 학생들 읽기 능력은 오히려 올라갔다는거임 그분들은...
-
휴식
-
올오카 다음주에 끝나는데 tim이나 새기분 듣vs말 만약 듣는다면 작년에도...
-
내면이 멋있으면 되는거지 운동 열심히 되고 잘생겨지면 되는거지
-
So get away another way ~
-
이상형을 찾았다 1
-
집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공허한데.... 집와서 공부를 좀 더 해야하나...
-
전혀 안 보나요? 아니면 비중 낮춰 보는 건가요?
-
지구 대단원 1까지 끝낸 상태인데 인서울 노릴거면 생윤으로 바꿀까요? 생윤 완전 노베이긴해요..
-
. 7
-
라는 설레임 보다 대학이라는 두려움이 더 크네옹
-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국어 선생님들도 있고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
시험 볼때 시험 끝난 이후를 계속 생각해서 집중이 안됨 0
6평때 국어 풀면서 계속 와 이러다 메가 자동채점 돌렸을때 70점대 뜨면...
-
한번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
중요한건 동아시아사는 60시간만 공부해도 1 나오는 개꿀과목이라는것임 1
어그로 ㅈㅅ 6모 끝나고 사문에서 동사로 바꿈 그저께 6모 동사 47점 나옴 동사...
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캔두잇

HIM파마늘힘내
고마워요 힘이나네요
꼭 가야 되나요?
같이 있어주실수있나요?
울고 싶지만 마늘아 너는 힘ㄴ ㅐ

지금 여러모로 많이 지치는 시기인거같아요.. 꼭 완주해요 우리완주 하고 시퍼ㅇ ㅛ
언리미티드빠와
天將降大任於斯人也(천장강대임어사인야)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 할 때에는,
必先苦其心志(필선고기심지)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勞其筋骨(노기근골)
힘줄과 뼈마디를 피곤하게 하며,
餓其體膚(아기체부)
그 몸과 창자를 굶주리게 하고,
空乏其身(공핍기신)
신세를 가난에 빠뜨려,
行拂亂其所爲(행불난기소위)
하고자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한다.
所以動心忍性(소이동심인성)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주어,
曾益其所不能(증익기소불능)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을 능히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 《맹자(孟子)》 「고자장구 하(告子章句 下)」 제15장
이미 봤을 것 같긴 한데 복붙함
와 미쳤다
陰竇窺䆗窱 그늘진 웅덩이를 엿보니 까마득히 깊기만 한데,
幽幽黮環灣 거무한 물안개가 그윽이 물굽이를 둘러쌌네.
下有千歲蛇 그 밑엔 천 년 묵은 이무기가 있어,
佶栗深處蟠 꿈틀꿈틀 깊은 곳에 또아리 틀고 살아라.
有時吐白氣 때때로 흰 기운을 토해내면
霏作烟漫漫 흩어져 연기 아득할 뿐이지만,
何時變雷雨 언젠가는 천둥과 비를 일으키며
飛上瑤臺端 날아서 신선 세계로 올라가리라.
- 교산 허균(1569-1618) 작. 한시 《우는 연못(鳴淵: 명연)》
비슷한 느낌의 한시 하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