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포르도 고농축 우라늄, 미리 옮겼다…인원도 최소화"

2025-06-22 20:28:26  원문 2025-06-22 18:18  조회수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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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현지시간) 이란의 3개 핵시설을 미국이 폭격한 가운데 이란 측은 포르도 핵 시설의 고농축 우라늄을 미리 비밀장소로 옮겨놨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은 "포르드 시설의 고농축 우라늄 대부분이 미국의 공격 이전에 비밀 장소로 이전됐다"는 이란 고위 소식통의 발언을 전했다.

포르드 핵 시설은 이날 미국이 B-2 폭격기에 탑재한 12발의 '벙커버스터' 폭탄을 투하한 곳으로, 이란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의 핵심 거점으로 지목됐던 곳이다.

이 소식통은 "포르드 시설의 인원도 (미국의 폭격 이전에) 최소 수준으로 감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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