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방위비 증액 요구에…뿔난 이시바, 내달 '2+2 안보회의' 취소"

2025-06-22 20:27:57  원문 2025-06-22 18:15  조회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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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행정부가 일본에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5%까지 늘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이에 반발해 오는 7월 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일 외교·국방장관(2+2) 회의를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달 20일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두고 부정적 여론이 확산할 것을 우려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22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 정책차관은 최근 일본 측에 GDP 대비 방위비를 기존 요구액인 3%보다 많은 3.5%로 증액하라고 했다. 콜비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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