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4 벗어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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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번 3 받은거 빼고 3년내내 4등급임
시험이 쉬웠든 어려웠든
맨날 4등급
이번에 1점차이로 또 4등급
근데 국어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하루에 두시간씩은 함
수특 문학도 거의 다 풀었고 매월승리도 꾸준히 푸는데
왜이러죠
누가 저번에 시간 신경쓰지말고 이해될때까지 지문
보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했거든요? 근데 걍 이해가 더 되는것도 아니고
처음 읽은거에서 계속 똑같이 또 읽는느낌
느는거없이 시간만 버리는 기분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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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는 데 방법이 있어요?
그쵸 인강을 조금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국어 현강 가는데 솔직히 막 엄청 도움된다!! 이런건 못느꼈어요 ㅜ 막 표 그리고 화살표 긋고 그러시던데 수능장에서 그럴 시간이 있나용
푼 컨텐츠 양보다 거친 사고량이 많아야함
음 저도 국어가 2 3등급이긴한데
비문학은 정보이해가 핵심이아니라 핵심정보를 구분하고,나머지는 왔다갔다로 찾아 푸는게 더 낫다 생각해요
지문의 흐름을 이해하는게 좋은거같음요
이런식으로 해서 6모 비문학 시간 없어서 날린 7 8번제외 푼것들은 다 맞았습니다
아하 왔다갔다는 시간이 너무 많이걸려서 포기했었는디 감사합니당
기출은 다 하고 수특 매월승리 푸는것임요?
수능 기출 말하시는거면 수특 매월승리를 풀고 나서 푸는게 낫지 않나요
기출을 무조건 먼저 하셔야되는데.. 아이고
절대 아님
피지컬 올리기 기출보겠다 이거 같은데
저 이번 6모 백분위95까지 올리는데
수특 고전문학 제외 사설 하나도 안보고
기출만봄
와.. 꼼꼼하게 많이 보셨나보네요 전 이감이랑 김승모까지 봤는데 79나왔어요 ㅜㅜ
수능은 기출의 연장인데 기출을 실력확인용으로 쓰면 뭐함
판단기준은 무조건 기출로 잡고, 사설에선 확인만 해야지
수학처럼 푼 문제량이 점수로 직결되지 않음
아하 그럼 기출 위주로 분석하고 흐름파악한담에 실력확인만 사설로 하라는거져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해볼게요
본인 등급대에선 기출 말고 아예 다른 건 하지 마세요.. 수특 문학 약점되는 분야나, 실모로 연습하는 거 빼곤 기출만 하세요...
연계도 ebs보다 기출에서, 특히 독서는 더 많이 돼요.
소재가 연계된다는 것도 있지만, 논리구조나 판단 기준은 동일해요
가령 이번 6모 인포그 지문과, 2406로랜즈 인지 확장 (나)
마찬가지로 이번 6모 과학기술지문의 핵심 판단요소는 2506 플라스티코스 지문 등등
기출 안본다는건 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