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를 해야할까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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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데 ..
n수생이였는데 지금까지 n년 공부안하고 팽팽 놀다가 작년에 한달쯤부터 좀 설렁설렁 시작해서 마지막 10일 엄청난 집중력으로 공부해서 국숭세단중 1군데 감 ..
그때 10일가량 불타게 했던게 계속 생각나고 그 정신력으로 반수하면 더 잘갈수있을거같은데 이거 착각일까?
내 작년 성적은 좀 부끄럽지만 백분위 92 78 4 96 83 이였고
지금 학교 원하는과인데도 영어 때문에 눈 낮춰서 너무 널널하게 들어와서 그런지 잘 다니고있긴한데 만족은 덜 되는 느낌?
국어 수학도 너무 아쉽게 나왔었고..
반수하면 학원과외비 등등은 부모님이 내주시는거라 그냥 현재 학교에 올인할지 아니면 반수할지 (1학년때 휴학이 안되는 학교) 선택하면 되는데 나이가 좀 있는데도 지금 학교에 적응도 잘했고 또 수능 공부 제대로 했는데 잘 안나오면 어쩌지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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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왜이러냐 무섭누
10일 ㅈㄴ 열심히한거 절대 한달이상 못함 반수 성공하려면 최소 6달은 그렇게해야되는데
그렇겠지 ..?
공부 몇년동안 할 기회있을때도 몇년동안 안한 N수생이였는데 지금 다시 하면 하겠음? 사람은 안변함 팩폭임
진지하게 비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