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전모 철저히 밝혀내되, 사법 처리 최소화해야"

Question

[특집 | 이재명 시대] ‘대통령 38년 지기’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 李 대통령 퇴임할 때, 지금보다 더 많은 지지 받도록 도울 것

●  주가조작? 자본주의 시장 질서 교란하는 최악의 범죄 ●  대선 열흘 전 고위공직자 ‘공개 자료와 세평’ 전달

●  배고파 죽겠다는 국민, 라면이라도 끓여 먹게 도와야 ●  ‘성공한 대통령’ 되도록 돕는 게 지금부터 해야 할 일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친구이자 정치적 동지 문재인이 있었다면,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사시 동기이자 38년 절친 정성호(63)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있다. 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사법 리스크가 진행된 지난 3년 동안 앞장서서 이 대통령을 엄호해 왔다. 그뿐만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라는 목표를 향해 한길을 달려왔다. 그의 노력은 이번 21대 대선 승리로 현실이 됐다. 이 대통령이 취임한 지 열흘째 되던 6월 13일, 이재명 정부 탄생 일등 공신인 정성호 의원을 만나 이재명 정부 탄생의 의미와 이재명 시대 미래 5년 전망에 대해 들었다. 경기도 동두천·양주·연천갑을 지역구로 둔 정 의원은 17·19·20·21·22대 총선까지 5선을 기록했다.

“12·3계엄 이후 6·3대선까지 정신없이 살았다. 계절이 언제 바뀌었는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 지난 6개월은 인생의 공백기 같다.”

goldship · Accepted Answer

한국에는 길게 보고 정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내란 전모 철저히 밝혀내되, 사법 처리 최소화해야"

오늘의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