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선택과목 “적분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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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과목은 항상 28 29 30에 급수, 미분, 적분을 한 문제씩 내고
27번 문제에 미분 문제가 나오는데
제가 적분 기출을 풀면서도 너무 막히는 순간도 많고 적분 문제 풀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차라리 적분은 입체도형만 맞추겠다는 마인드로 미분법만 공부하는 “적분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적분런했다고 쳤을때 적분법 28번에 나오면 1/5 확률로 찍어서 이득볼 수 있는 기하 아님? 공부량도 확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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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만 겜 3시간 하는거 뭔가 해도 될것 같은데 자기합리화인가..?
적분이 쉽게나오고 미분이 어렵게 나오면 어카게요
이러면 미적이 2509 처럼 나오면 최악인데
이때도 적분이 28이긴해요
젤 쉬운 애가 29인 건 유지됐고
그러면 수능에서 저점이 감당안됨
만약 3점~쉬운 4점에서
미분문제처럼 보이나 사실상 적분으로 해석해서 풀어야하는 문제가 나왔다고 합시다.
이럴때는 어떻게 할건가요?
미적분에 쉬운4점은 없습니다
기출학습으로 3점짜리 쉬운 적분은 풀어낼 수 있다는 기즌
29번이 쉬운 4점일 수도 있는데요
쉬운 4점이 없다
이건 님이 단언할 수 있는게 아님
그리고 입체도형만 푼다면 쉬운 계산문제도 버린다는 뜻인가요?
미분이랑 적분은 사실상 하나의 통합된 단원이라서 적분을 통으로 버린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유형의 문제라해도 치환적분 부분적분 사용여부, 급수와의 변환 해석 등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한데
유형별로 나눠서 버리는건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버린다면 남들처럼 현장에서 27 28 29 30중 문제 1~2분 읽어보고 벽 느껴지는것만 그때 버릴거 정하고
공부할 때는 싹 다 하는게 맞아보여요
있어요 이번 6평 29같은거
그런 기출이 있었나요? 반대 케이스의 대표가 241130인데 이 케이스는 기억이 안나요
저점이 너무 바닥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약간 생명 유전 버리는 느낌인가
정확히는 가계도를 버리는것. 돌연변이만 풀겠다는 시도하는 느낌임
애초에 선택과목이 뭔가를 버리고 시작하면 저점이 너무 낮아짐
그럼 적분을 인강을들으십쇼
보통 24번이나 25번에 적분 문제 하나 있을텐데
6모는 적분없었는데 미적 8개 다 맞으심?
28 30 틀렸으면 미분도 버리고 적분도 버리는건데 그럼 미적분을 왜하..?
그야 재밌으니까
적분을 버리는게 적분런이 아닙니다 확통을 버리는게 확통런임?
적분 버린다는 의견 존중합니다
24수능에서 대부분 틀리는 28만(39을 틀릴수 있긴함) 틀린다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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