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유부남, 술집 상간녀와 3년간 두집살림"…강남 현수막에 '시끌'

2025-06-21 16:31:15  원문 2025-06-20 15:30  조회수 88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55916

onews-image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서울 개포동과 역삼동에 불륜 현수막이 걸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앞과 역삼동의 한 건물 앞에 불륜 폭로 현수막이 걸렸다.

먼저 아파트 앞에는 '애 둘 유부남 꼬셔서 두 집 살림 차린 ○○○동 ○○○호. 남의 가정 파탄 낸 술집 상간녀 김○○ 꽃뱀 조심!'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건물에 붙은 현수막에는 '애 둘 유부남이 총각 행세, 상간녀와 3년 동안 두 집 살림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적반하장에 반성도 없는 파렴치...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The absolute truth(138542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