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15살 제자 화장실로 부르더니…성추행한 태권도 강사

2025-06-21 16:00:35  원문 2025-06-21 07:08  조회수 20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55745

onews-image

사건과 관련 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10대 제자를 늦은 시간에 불어 내 몸을 만지며 강제추행을 일삼은 20대 태권도학원 강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24) 씨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황 판사는 “피해자는 ‘자신의 등 쪽 옷 속에 피고인이 손을 집어넣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는 점 등을 종합해 보면 피고인이 피해자의 몸을 만져 추행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라고 판시했다.

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천후(115689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