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원금 고작…” 세금 70% 내는 7700만원 연봉 상위 10%의 분통

2025-06-21 15:59:24  원문 2025-06-20 20:15  조회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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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 쿠폰 지급에서 최저 구간인 15만 원을 받게 된 상위 10% 고소득자들 사이에서 강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들은 국가 전체 소득세의 70% 이상을 감당하고 있지만 국가 지원 정책에서는 번번이 소외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상위 10%를 꼽겠다고 밝혔는데 통상적으로 연봉 7700만 원 이상인 직장인이 여기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근로소득 상위 10% 납세자가 납부한 근로소득세(결정세액)는 43조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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