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하는 쌍사 [1393143] · MS 2025 · 쪽지

2025-06-21 01:30:11
조회수 54

동아시아사 자작문항(첫정 천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52592

동사 자작문항 입니다 

문제에 대한 피드백과 평가는 출제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찍맞 방지를 위한 간단 해설이나 정답 키워드를 적어주세요

정답 숫자만 올리시면 인정하지 않습니다

rare-로마제국 rare-삼성갤럭시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phelios · 1393933 · 4시간 전 · MS 2025

    러일전쟁과 포츠머스 조약 답 5번! '중재하려는 국가' '상대의 한계도 분명히 드러나고 있음' 에 근거했습니다. 또한 '동방 영토의 <일부>'에서 사할린과 랴오둥 모두를 떠올릴 수 있는데 아무래도 북위 50도 이남의 사할린이 더 적절하다고 보이고, 일본이 압도적으로 승리한 청일전쟁과 달리 러일전쟁은 질질 끌렸고 이것이 지문 전반에 걸쳐 반영된 것 같습니다

  • 미적분하는 쌍사 · 1393143 · 4시간 전 · MS 2025 (수정됨)

    맞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와 전쟁중인 A와 (특히나 !! A가 조약을 요구했다는 점) 그 사이를 중재하는 B를 잘 구분했어야 했는데
    일단 전쟁을 중재하고 조약 체결을 제 3국가가 중계한건 베이징조약/러시아와 포츠머스조약/미국밖에 없죠 그런데 여기서 조약에서 할양하는 영토가 우리나라의 동방이라는 것에서 주릉반도를 할양한 베이징조약이 아닌
    남 사할린을 할양한 포츠머스 조약임을 알아야 했습니다 혹여나 "베이징 조약의 연해주가 청의 동방이니 베이징 조약도 되는거 아니냐" 라는 것에서 처음에 말한 A B 국가 구분이 되는것이 중요했습니다 베이징 조약은 중재도 러시아가 했고 동방 영토(연해주)를 받은것도 러시아이지만 포츠머스 조약은 중재는 미국이 할양은 일본이 받은 점에서 두 국가가 명백히 구분되는것으로 선택했어야 합니다
    반면 베이징 조약은 중재와 할양의 국가가 동일해서 out

  • phelios · 1393933 · 4시간 전 · MS 2025

    엇 생각해보니 시모노세키는 중재하려는 국가랑 아무 상관이 없네요 졸려서 그런가 완전 엉터리로 풀었네 아오 ㅋㅋㅋㅋ설명하신 것처럼 베이징조약과 포츠머스를 중재국과 할양받은 국가의 일치 여부를 통해 구분해야 하는 엄청나게 논리적으로 좋은 문제네요

  • 하제타。 · 1303135 · 4시간 전 · MS 2024

    이재명이 대통령이니 1번 찍어보겠습이다

  • 미적분하는 쌍사 · 1393143 · 4시간 전 · MS 2025

    엇...매력적 오답이 셰셰이긴 합니다

  • 나락덕후 · 1236143 · 3시간 전 · MS 2023

    동방 영토보고 바로 사할린 생각났네요 ㄷㄷ
    중재하는 국가는 미국,
    밑줄 친 조약은 포츠머스 조약이고 정답은 5번!

  • 미적분하는 쌍사 · 1393143 · 3시간 전 · MS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