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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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집수능 국어 1이면 자퇴해도 되나요?? 수학은 쎈발점은 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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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슛
솔칙히 학교가 너무 정시 공부를 막아요 시간 끌어모아도 평일 5~6시간 인데 2~3과목만 체화시킬 수 있는 시간이라서 자퇴하면 13시간씩 가능해서 4과목 체화 가능해서요..
내신이 개 jot 된게 아니라면 지금 자퇴해서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무엇인가요?
우선 학교가 수능 공부를 막아요 거의 모든 시간이 그렇습니다 5시간 정도를 시간 확보해도 그 시간 동안 2과목만 체화 시킬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자퇴하면 13시간은 확보 가능해서 4과목 체화 시킬 시간 확보되서 대학 급간 더 올릴 수 있을 거 같은데..
근데 지금 2학년이 제일 위험 요소가 큰데, 지금 시간대는 넘 애매함... 차라리 학기 초에 자퇴했으면 모를까 지금 자퇴한다는거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 3월에 자퇴했다면 올해 테스트용으로라도 수능 경험도 해보았다면 재수생 못지 않은 경험치를 얻었을텐데
솔칙히 저도 이게 맞나 싶습니다 원래 고대의대 노렸는데 시험 볼때 폰을 제출 안했어서 0점 처리 되서 고대 의대는 물건너 갔어요 솔칙히 13시간씩 공부하는 지라 안될 거 없다는 생각이라.. 지금 자퇴하면 순공시간 최소 1000시간 이상 확보 되서 고민중입니다
몇 학년임?
2학년이요
지금 자퇴해도 올해 검고 못 봐서 걍 손해임 공부시간은 주말이나 방학에 확보하거나 생기부 곱창나도 상관없으면 새벽까지 공부하고 수업시간에 자거나 해서 공부시간 확보하는게 나을듯요 그리고 고2면 아직 시간 많고 국어도 평가원인지 고2 교육청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1이면 학교 다니면서 나머지 과목 충분히 올릴 수 있음... 학교 인간관계에 극심한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걍 다니는게 최선이에요
지금 자퇴하면 내년에 6,9평은 볼 수 있는걸로 알아서요 목표가 고대 의대라서 하루에 5시간으론 턱도 없어서.. 이게 맞나 싶습니다
자퇴하면 매일 13시간씩 할거 같아도 절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