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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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간히 국어 칼럼도 올리고 최근엔 자작 독서 문항 올리던 Si vales bene, valeo 입니다.
오르비에 가입하고 양질의 칼럼들에 감탄하기도 하고, 모 국어 칼럼러 분의 칼럼 덕택에 좋은 결과를 얻기도 했으며, 그 덕에 칼럼을 쓰고 올려보기도 했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막 자작 문항 올리기 시작할 때 여러 일들이 생기니 아쉽기도, 안타깝기도 하네요.
써둔 글을 아직 다 못 옮긴 관계로 계정을 지우진 않습니다만, 앞으로 이 계정으로 접속할 일은 글을 옮길때 말곤 없을 것 같으니 이게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쓰고 싶었던 칼럼 주제도 한가득이었고 올리려던 소재들도 몇 개 있었지만 마음속에 담아두고 떠나려 합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언젠가 여기가 아니더라도 다시 뵐 수 있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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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