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 과외는 어케하는 거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49304
요즘 심심해서 큐브 돌리는데
4등급 이하 친구들이 질문하는거 보면
어떤 부분이 헷갈리는건지 공감을 못하겠음..
아직 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리집 짐과 다른 집(이삿날이 같음) 짐이 반쯤 섞였는데 두 집의 가구와 살림을...
-
하면 시험은 어디서 볼 수 있는건가요? 교육청에서 접수만 하고 출신학교에서 볼 수...
-
흠
-
고3인데 정시러라서 여름방학 이후에 학교 안가고 독서실 같은 곳에서 공부하고 싶은데...
-
서바랑 강x도 있는데 너무 많나?
-
100명만 모으면 그중에 1명 이상은 돌아이가 있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하는 일이...
-
최고의 대통령 1
나한테 돈 벌어다주는 사람
-
ㄱㄴ한가요?? 기코 외전 미북으로만 팔던데.. 미적 프린트해서 풀거 싶네요ㅜ
-
오히려 생지에서 많이 빠져나가니까?
-
진짜 졸라 비싸네
-
고2인데 딴거 잠시 내려놓고 자신감 얻기 위해 언매총론 다 끝내자라는 목표를 잡고...
-
50점 핥짝 작년 11월 이후로 화1 공부 안햇어서 그런지(출제제외) 근데 시간은...
-
말이안되네ㅅㅂ
-
네이버에서 적당히 검색하고 견적내고 센터부르면 진짜 인생 다 놓은 폐급...
-
ㅈㄱㄴ
-
첫 개념 하는중인데 시발점+워크북 시작한지 조금 됏거든요 한완수도 병행하면서 할...
-
화작은 죄악이다
-
내 세상이 무너졌다
-
해강이랑 같이 하면서 실력 좀 올릴까 하는뎁..
하위권이었던적이 있었던 사람들만 가능할듯
어렵네요잉..
하위권에서 올라온 사람들 아니면 공감 못함
사람들이 강사 큐앤에이 불성실하다고 느끼는거에 이것도 한몫 한다고 봄
하위권 전용 강사가 괜히 있는게 아녓네
나는 수준 딱 맞아서 같이 고민하고있는데
선생님..
나도 그런 생각 많이 하는데, 그 친구들 입장에서 공감해주기보다는 계속해서 정답인 길을 알려주면서 세뇌하듯이 알려주면 어느샌가 스스로 오답인 길들을 배제하기 시작하더라. 보통 얘네가 오해하거나 헷갈리는 게 정답으로 향하는 길을 잘 모르니까여서...
앗 그런가요.. 담부턴 그렇게 해봐야겠네용 감삼다 ㅎ
아.. 이런 사람들이 한의대를 가는건가
아녜여.. 하위권에서 올라온 동기들도 많아용
으음... 노베 관련해서 할 말이 많긴 합니다....
강사님들 존경합니다..
때려
선생님..
예를 들면 어떤 건가용? 전 대부분 원인이 오개념이었는데
A 방법으로 푸시면 됩니다! 라고 설명하면 갑자기 B 방법으로 풀고 있대야하나.. 갑자기 완전 딴소리를 해버리니까 뭐가 뭔지 감도 잘 안잡혀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