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혜림 [1143905] · MS 2022 · 쪽지

2025-06-20 19:46:58
조회수 52

방금 바람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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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서 횡단보도 기다리던 여학생의 비닐우산이 개박살나는걸 두 눈으로 보았다


난 장우산이라 씌워줄까도 했지만 난 못생겼기때문에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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