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상 오르비 근 3-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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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함이 반토막나긴 한 것 같아요
그 전엔 파릇파릇한 정시 위주 고2들도 몇명씩 있고 그랬는데
(눈팅이지만 저도 고2 초부터 여기 많이 들락날락함)
거의 다 사라지고, 칼럼이란 문화도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수준이고
학습자료글 올려주는 사람들도 산화당하던지, 관심을 잃던지…
실증적인 자료는 없지만 뭔가 이런게 많이 체감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현재 옯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이 기여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아요.
사실상 연례행사잖아요. 이러고 활발한 유저들 뭉탱이로 떠나가고 물갈이되고….
결국 오르비 운영진은 스스로 자멸하길 바라는건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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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f 아세요?
(구) 베이스 연주자라…. ㅎㅎ 고3때 최애였죠
빈센 가르시아도 들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