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또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 제게도 꿈은 있었습니다. 난 있잖아요, 국문학과를 가고 싶었어요.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한 잔은 떠나간 너를 위하여, 한 잔은 너와 나의 영원했던 사랑을 위하여, 한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 그리고 마지막 한 잔은 미리 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4809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커넥션수1수2풀엇고 한번 커넥션 빨리 한번더 복습한다음에 빨리 싹 다른n제풀어볼려고...
-
Tim 3주차 시험지 한 달 전에 풀고 강의까지 듣고 오답을 안 함 시험지 다 기억...
-
인수봉의 추억
-
강의 한바퀴 다 돌리고 피드백 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챕터할때마다 피드백 그부분 풀고 넘어갈까요
-
울고 싶어짐 2
누구 품에 안겨서 엉엉 울고 싶어
-
[단독] 이란 국대, 한국 여성 집단 성폭행…그런데 '1명' 풀어준 경찰? 3
[앵커] 지난달 국제육상대회 참가를 위해 국내로 들어왔던 이란 국가대표 선수단...
-
메가 강민철 선생님과 박석준 선생님 중 누구를 들어야할까요… 사실 박석준 선생님...
-
ㅠㅠ
-
풀만한편인가요? 일단 20번까진 딱히 고비없이 술술(?) 풀렸는데 악명에 비해...
-
22수능 국어 3
제가 새기분 수강중인데 22 수능 원래 이정도로 빡빡한가요.. 그냥 하나도 이해가...
-
확통런 할말 2
작수 20 22 29 30틀 (28 찍맞, 22 계산실수) 올6모 21 22 28...
-
천체 맛보기 2
7평부터 천체 들어가니깐 가볍게 작년 7평 문제로 맛보기 좌표계는 얼추 해결됨
-
글 시작하기 전에 홍보 하나 할께요! 7월이 가기전에 랑데뷰☆수학 모의고사...
-
강k가 난이도가 엄청 어렵다고들 해서 강x를 살까 강k를 살까 고민이에요 둘 중에...
-
조정식 확실해 0
조정식 확실해 스튜디오편이랑 현강편 있던데 어떤게 더 좋은 것 같음? 어떤 장점 단점 있는지 궁금함
-
드가자~ 0
-
강의없이 혼자 풀고 오답하기엔 어려울까요..?
-
도희님 0
저 진심어린 글이 블라인드 당하다니... 굳이 걸릴만한 부분은 "제 입장에서는 취업...
-
공대기준 어디가나요?
이거 분위기가 ㅈ됨
분부난나콰
분분한 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