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어리더 인기 관련 뉴스 보면서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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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교회 다니던 동생 중에 치어리더로 활동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나름 지금도 활동하고 있어서 가끔씩 경기장 가서 응원도 하고 그러는데...
그때 이 친구와 같이 활동하던 동료들 중에서 지금도 활동하는 분도 있고,
대만 나간 분도 있는데... 그때는 치어리더가 이 정도로 인기가 많아질 줄은 몰랐죠(2017년 쯤입니다)
그때도 나름 유명한 치어리더는 있긴 했지만(박기량이나 서현숙 등)
이 정도로 해외까지 나갈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어쩌다 식사도 같이 한 적이 있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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