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이 [1275941] · MS 2023 · 쪽지

2025-06-20 00:48:53
조회수 72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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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96인데 국어 극복 좀 됐으면 미적 4점 백분위를 국어에 줄수 있으면 좋겠다. 실력이 어떤지를 전혀 모르니 불안정한 과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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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거또 · 613724 · 06/20 00:52 · MS 2015

    어떤 상태이시기에...

  • 찬성이 · 1275941 · 06/20 00:55 · MS 2023

    기출 매일 독서 문학 4지문 씩 돌리고 이매진도 8지문 돌리는데 6모 때 가독이 잘되고 평이하다 느꼈는데 89점 나옴. 연계는 안했음. 어려운 시험하고 쉬운 시험하고 점수 차이가 안 큰거 같음

  • 아무거또 · 613724 · 06/20 00:57 · MS 2015 (수정됨)

    그저 푼다, 돌린다는 사실에 주안점을 두는 것보다는 어떻게 풀지 그리고 어떻게 점수를 올려낼 지에 대한 전략 수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이 성장 한계점에 도달한 것 같다고 느껴질 때는 하방을 다지는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시는 제한된 시간과 자원을 투자해야하는 것이고 이제는 5개월 밖에 남지 않았으니까요.

    다른 글의 댓에 단 제 댓을 가져와 볼게요.

  • 아무거또 · 613724 · 06/20 00:58 · MS 2015 (수정됨)
  • 찬성이 · 1275941 · 06/20 01:03 · MS 2023

    좀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국어 지문 막힘은 없어진것 같은데 문제에서 왔다갔다가 심하거든요.
    기출 분석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 아무거또 · 613724 · 06/20 01:08 · MS 2015

    저는 비문학을 독해할 때, 정보의 중요도를 나눠서 따졌습니다. 바로 골라낼 정보와 다시 복귀해서 확인하고 답을 골라낼 정보를 나눠가며 생각했고요.
    그때, 글의 흐름을 큰/작은 흐름으로 나눠 읽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글의 구조, 서술 방식에 대해서 분석을 끝난 상태에서 진행했습니다.

    문학은 이제 왔다갔다를 전제하고 풀이순서를 정립했습니다.

    산문의 경우는 지문을 먼저 독해하되 문제에서 구간 혹은 기호 밑줄 유형은 바로바로 풀어냈습니다.
    운문의 경우는 문제 선지를 먼저 판단하며 요구하는 바를 파악하고 선지의 서포트를 받아가며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물론 문학도 지문 분석이 선행된 상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