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41160
미적96인데 국어 극복 좀 됐으면 미적 4점 백분위를 국어에 줄수 있으면 좋겠다. 실력이 어떤지를 전혀 모르니 불안정한 과목인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화 할때 이브이처럼 14
수능날 오르비언들 과목당 한 명씩 지능 빌리고 싶어요 독서 풀면서 이건 ㅇㅇㅇ의...
-
일상에선 나랑 비슷한 여자 진짜 일년에 서너명밖에 못보는데 축제가니 하루에 열명은 넘게본듯
-
키도크면서 머리도 작음 이분야 원탑이 장원영인듯
-
174 ~ 175 가 맞는듯 여자는 162 ~ 163 ? 근데 요즘 사람들 다 큼
-
등산이나 달리기 하다보면 숨이 턱끝까지 휘몰아치는 그 느낌
-
Tim 3주차 시험지 한 달 전에 풀고 강의까지 듣고 오답을 안 함 시험지 다 기억...
-
인수봉의 추억
-
두번째부턴쉬움
-
운동선수 말곤 떠오르는게 없는데 더 있음?
-
독서론 보기 문제인데 a,b는 마지막 마침표에 밑줄이 쳐져있고 c,d,e는 마지막...
-
그대로 맥북으로 다시 쓸지 아니면 윈도우로 갈아탈지 결정해야할 때가 오고 있다
-
배부르군아 3
히밥먹방보고바류라면끓먹
-
메가 강민철 선생님과 박석준 선생님 중 누구를 들어야할까요… 사실 박석준 선생님...
-
번개말고는 없나... 손승연쌤 강의 들어보고 싶은데
-
여기 오셈 14
안농
-
미적부터 풀기.
-
ㅠㅠ
-
다음주 수요일부터 시험인데 3순환이랑 수학 풀이노트 다 학교에 두고옴ㅋㅋ
-
그리고 나무위키 보면 모고 성적 통지일 언제인지 다 나오던데 그런 정보는 어디서...
-
현강에서 주는 거랑 마이맥에서 파는 거랑 똑같겠지?
-
드러보세요
-
강대의대관 기하 0
기하면 못들어가나요? 기하1인데... 낼 상담해보긴할거지만 미리 궁금해서?
-
시대 안다녀봐서 인터넷으로만 봤는데 서바 어싸? 같이 만들어서 온라인에도 주는건...
-
ㅈ됨 0
저녁먹고 잠깐 눈 붙힌다는게 지금 일어남
-
강k가 난이도가 엄청 어렵다고들 해서 강x를 살까 강k를 살까 고민이에요 둘 중에...
-
feat. 감자까앙 미국이라 시간 놓칠 뻔!
-
뭐지다노 나도 센츄
-
수2 너무 내용도 많고 ㅔ어려움…..여가 최상위권 분들은 작수 22번같은게...
-
오늘자 보도된 야동욱 뉴스 속보 간략 요약 6월 20일 오늘 5시경 고인인 피해자...
-
ㅇㅈ좀해라 2
이쁜누나좀보자
-
2026학년도 오오오오1 모의고사 2회 시험지(자작시험, 무료배포) 배포 8
수정사항 : 13번 세 번째 범위 x>b입니다. 좀 빠르게 2회 모의고사로...
-
계정 또만들었다고 산화되면 계정을 또만들면 되는거아님?
-
강의없이 혼자 풀고 오답하기엔 어려울까요..?
-
물-물-중간 불-물-중간 물-불-중간 중간-중간-중간 중간-중간-불 불-중간-불...
-
난 여름이 좋음 0
지나고보면 좋은기억 강렬했덤 기억 다 여름이었다..
-
수학 n제 추천 1
4규랑 이해원 n제 풀어서 다음n제로 지인선 n제,4규 시즌2,드릴,문해전 시즌2...
-
나형 극상위권들은 가형 갔어도 충분히 1 뚫어요
-
반수러 탐구추천 7
종강하고나서부터 공부시작할거고 서성한 공대가 목표임 2학기에는 휴학낼거임. 작년...
-
올바원 0
프로모터 다하고 올바원 하는거 어떤가요?
-
경외감 강사별 입장 24
강민철: 경외감 맞음 김동욱: 경외감 맞음 전형태: 경외감 맞음 김상훈: 애매하나...
-
너무 슬퍼요 3
우울해
-
가형러들 대답해주세요
-
그것이 만점이니까…
-
잘가르치는강사누구라고 생각하시나여
-
성훌임? 황족 고대인 나에게 모욕감을 주는데 임마들 뭐하냐?
-
길가다가 비문학이라 하니 갑자기 벌들이 떼로 몰려와서 공격하더라..
-
확통을 꼭 다맞고 싶어서 양치기를 하려는데 지금 시발점 + 워크북 + 수분감...
-
원래 계통수 추론형으로 내면 쌩노가다 문젠데 ㅈㄴ 논리형 문제로 신유형 잘 낸거...
어떤 상태이시기에...
기출 매일 독서 문학 4지문 씩 돌리고 이매진도 8지문 돌리는데 6모 때 가독이 잘되고 평이하다 느꼈는데 89점 나옴. 연계는 안했음. 어려운 시험하고 쉬운 시험하고 점수 차이가 안 큰거 같음
그저 푼다, 돌린다는 사실에 주안점을 두는 것보다는 어떻게 풀지 그리고 어떻게 점수를 올려낼 지에 대한 전략 수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이 성장 한계점에 도달한 것 같다고 느껴질 때는 하방을 다지는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시는 제한된 시간과 자원을 투자해야하는 것이고 이제는 5개월 밖에 남지 않았으니까요.
다른 글의 댓에 단 제 댓을 가져와 볼게요.
좀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국어 지문 막힘은 없어진것 같은데 문제에서 왔다갔다가 심하거든요.
기출 분석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저는 비문학을 독해할 때, 정보의 중요도를 나눠서 따졌습니다. 바로 골라낼 정보와 다시 복귀해서 확인하고 답을 골라낼 정보를 나눠가며 생각했고요.
그때, 글의 흐름을 큰/작은 흐름으로 나눠 읽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글의 구조, 서술 방식에 대해서 분석을 끝난 상태에서 진행했습니다.
문학은 이제 왔다갔다를 전제하고 풀이순서를 정립했습니다.
산문의 경우는 지문을 먼저 독해하되 문제에서 구간 혹은 기호 밑줄 유형은 바로바로 풀어냈습니다.
운문의 경우는 문제 선지를 먼저 판단하며 요구하는 바를 파악하고 선지의 서포트를 받아가며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물론 문학도 지문 분석이 선행된 상태였죠.
https://orbi.kr/0007354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