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 쌩 노베 군인입니다 질문해도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38466
순공시간이 너무 짧을까요?? 알바하면서 하고싶은데
알바까진 너무 욕심일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상에선 나랑 비슷한 여자 진짜 일년에 서너명밖에 못보는데 축제가니 하루에 열명은 넘게본듯
-
ㅡ,ㅡ
-
감사했습니다. 6
반갑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간히 국어 칼럼도...
-
등산이나 달리기 하다보면 숨이 턱끝까지 휘몰아치는 그 느낌
-
ㅇㅇ
-
백분위 표점 관계없이 1등급만이 목표라고 했을때 뭐가쉽나요
-
미적부터 풀기.
-
지수로그 1번이랑 주관식 1번만 할줄알면 되는거죠? 6
지수로그 심화 진짜 인생 공부 전체 통틀어서 가장 노잼인데
-
9모 4
학원 하나 접수해놓고 다른 학원 접수하면 원래 학원 취소해야하나요? 중복 접수 시 문제 생길까요?
-
대치 이런데가 확실히 좋나요? 시대인재도 생각중인데.. 가는데 1시간 10분정도...
-
디질거 같음 7
-
그럼 걔넨이제 컨설팅다른데서하나
-
제곧내
-
고1 첫모고 원점수는 기억안나는데 국수영 등급 615였음
알바까진 무리라고 봅니다 체력적으로도 물리적인 시간으로도 무리일 것 같아요 일단 지금부터라도 확보할 수 있는 시간에는 쌓을 수 있는 개념을 쌓으시죠! 개념이라도 한 번 돌려놓고 시작하시면 여러모로 훨씬 편하실 겁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2등급은 힘들 수 있습니다… 재능이 있으신 분들은 비웃을 수도 있겠으나 제가 딱 작년 3월 고3 현역 때 아무것도 모르는 생노베로 시작했는데 이번 6모에서 평균이 2 떴으니 1년 조금 넘게 걸렸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간 하루에 밥 먹는 시간 빼고는 오전8시-오후10시 공부만 했습니다 ㅠㅠ 그런데도 2등급이에요 당신이 타고난 유전자를 받았다면 축복할 일이나 그런 유전자를 받는 것이 확률적으로 쉬운 건 아니기에 마음 단단히 먹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님도 화이팅 하시길 바립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