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리 [1388532] · MS 2025 · 쪽지

2025-06-19 21:23:56
조회수 47

가끔 스스로가 오르비의 부코스키라고 착각이 들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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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그만큼 인생의 어려움을 겪어보지도 않았고

그만큼 거친인생을 살지도 않았음

무엇보다 그사람 책 한권도 안읽어봄

아무래도 의미없는 무색무취인생에 뭐 하나라도 제목을 붙여보려는 심리에서 나오는 착각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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