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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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빌런 어떻게 극복했나요?
비염 기본에 훌쩍훌쩍거리고
3초마다 손가락 관절 또도독 풀고
뭐하는진 몰라도 볼펜 탁탁 책상에 두고 책 미친듯이 넘기고
선반 쾅쾅 닫고 뭐 쿰척쿰척 쳐먹고 물도 얼음 얼려와서 깨먹는데
또 한번씩 뭔소린진 모르겠는데 살때리는? 챱챱거리는 소리나서 괴로움
시끄러운것도 방해되고 + 뚱녀임
그냥 조용하게 남 배려하려는 의지 하나도 없는거에서 2차로 빡치는데
1인실로 나눠진 방 바로 옆칸 자리인데 진짜 다른데선 아무소리도 안 나는데 점마만 저 모든행동을 다 해버림
(천장은 뚫려있음)
다른 사람들은 아무말이 없으니까 나만 예민한 사람 같아서 3차로 우울해짐
뭐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민한거 억누르는 방법이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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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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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찌르죠

물 얼려와서 깨먹는새끼<<난데..ㅈㅅ.. 깨먹을려고 하는건아니고
물고있다가 갑자기 뚜둑 깨지는거임
비염<<난데...
비염은 병원 가도 안고쳐짐 봐주삼
뚱녀는치료안댐..
비염은 봐줘..
근데 나머지는 악질이네
근데 독재가 보통 남녀 같이 붙이나 따로따로 앉지않나
그 1인실인데 천장이 뚫려있음요 이렇게
와 1인실이면 더욱 시끄럽겠네
그럼 두가지임
1. 수험장에서 앞뒤 옆사람이 저런사람일수도 있다 생각하면서 마인드셋 하기
2. 관리쌤한테 말하기
저 작년 수험장 뒷사람 개씹 뚱남이였어서 숨소리 다들리도록 후욱후욱해서 존나 힘들었음...
ㄹㅇ 이게 오히려 딴 사람들은 조용하니까 쟤 소리만 들려서 더 시끄러워 버리는,,
어우… 1번으로 계속 달련해봐야겠네여 숨소리 상상만해도 탈주마렵네…
관리쌤한테 말은 좀 해야할거같아요
그래야 좀 덜 할듯
아니면 뚱녀 문앞에 포스트잇을 남기던가
그래야겠네요.. 정 안되면 고백공격 고려중
딴건 모르겠고 뚱녀인게 젤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