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종자 [1386081]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06-19 21:02:26
조회수 102

예민하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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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빌런 어떻게 극복했나요?

비염 기본에 훌쩍훌쩍거리고

3초마다 손가락 관절 또도독 풀고

뭐하는진 몰라도 볼펜 탁탁 책상에 두고 책 미친듯이 넘기고 

선반 쾅쾅 닫고 뭐 쿰척쿰척 쳐먹고 물도 얼음 얼려와서 깨먹는데

또 한번씩 뭔소린진 모르겠는데 살때리는? 챱챱거리는 소리나서 괴로움

시끄러운것도 방해되고 + 뚱녀

그냥 조용하게 남 배려하려는 의지 하나도 없는거에서 2차로 빡치는데

1인실로 나눠진 방 바로 옆칸 자리인데 진짜 다른데선 아무소리도 안 나는데 점마만 저 모든행동을 다 해버림

(천장은 뚫려있음)

다른 사람들은 아무말이 없으니까 나만 예민한 사람 같아서 3차로 우울해짐 

뭐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민한거 억누르는 방법이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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