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들었던 세계사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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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만들었던 자작 문제 중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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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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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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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괜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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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어는 시간주면 정답률이 9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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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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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418916 댓글 반응부터 존나 웃긴데 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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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임 6
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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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밖에 안 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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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전생이란거는.. 없는거야.. 존재할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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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쓸려니까 사실 나도 다 오르비에서 흡수해온거긴함
문제 어땠나요?알라흐만이 코르도바에 세웠다는 정보로2번찍었습니다
사실 그 부분이 제일 우려했던 부분이긴 해요
아브드 알 라흐만, 론세스바예스 전투 풀면 날먹할 수 있는 문제라 ㅋㅋ
2번하고 5번중에 고민하다가 틀림..
아직 제가 공부가 덜 돼서 그런가
수능이었으면 정답률 많이 낮았을 것 같아요
해설 부탁드여요
카롤루스 황제의 침입을 막아냈다는 점
(이베리아반도를 차지한 국가임을 암시 = 우마이야 왕조, 후우마이야 왕조)
아바스 왕조와 대립한 이슬람 제국 = 파티마 왕조, 후우마이야 왕조
두 단서 모두 해당하는 왕조 = 후우마이야 왕조
참고로 이 문제 오답률 65%예여
일단 카롤루스 “황제”라는 점에서 카롤루스 마르텔이 아닌 카롤루스 대제 때를 얘기하니 우마이야는 아니고 아바스나 후우마이야일 것 같고
“수도 바그다드”와 “칼리프”는 아바스로 낚으려고 내신 것 같네요.
사실 아바스와 카롤루스 제국의 관계에 대해서는 배운 바가 없고,
카롤루스 대제가 후우마이야와 격돌한 건 확실히 배웠기에 후우마이야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수도 바그다드”와 “칼리프” 얘기도 후우마이야에 관한 설명이 될 수 있는 게,
아바스가 바그다드 맨날 뺏겼잖아요.
칼리프도 무슨 쓰리 칼리프 시대도 있었고.
그래서 2번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