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파이터 논술 초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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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과외할때 해설지)
평가원 4점 문항 해설지 써본다는 감각으로 시작하면 좋을듯
논술답안지의 기본톤은 시중교재 해설지라
쉬워보여도 시켜보면 의외로 잘 못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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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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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폐지는 불가능함 사교육 종사자가 너무 많아서;;
“쉬워보여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보다는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정말로 논술 초보자가 해설지 쓰듯 공부하는 단계부터 시작하는게 옳다면
정시용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는거나 논술이나 크게 방향성이 다른 것 같지는 않은데
시간 남으면 정시 논술 동시에 준비하는 게 좋지 않나요..?
ㅇㅇ 근데 안합디다
아
그래서 평소에 논술 좀 미리 하라고 목이 터져라 말씀하시는거였구나..
'수학'을 하면 되긴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수학'이다..메모..왜냐면 걍 n제나 실모 벅벅 풀고 해설 대충 훑고 버리는게 제일 편한 공부법이니깐..
궁금했던게 인강으로 논술 공부하고 학원 다니지 않으면 첨삭을 따로 못받는데 직,간접적으로 첨삭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Ebs 말고는 모루겠네요
본문 내용처럼 해설지 참고도 한 방법이 되려나여
작년에 따로 논술 준비 안하고
전년도 기출만 풀어보고 아주약 논술 응시했었는데
예비 30번대로 나름 (합격은 어림도 없지만) 꽤나 응시자대비 높은 등수 받았었는데 이번년도에 제대로 준비해서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합격가능성이 있어보이는지 궁금합니다.. 6평은 미적 22틀 96점입니다.
작수도 21틀 96점이였어요.
지금은 정시준비하고있고 작년수능 11412이였는데
약대를 목표로 잡았을때 논술,정시 중 어느쪽이 가능성이 더 있을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영어좀올리고 논술을 다각화하면 논술도 승산있어보입니다
선생님 141129(B) 같은 공벡 킬러 문제들은 당시 가형 셤지에서 30번과 같은 위상이었나요??
141129만 놓고보면 당시 미적분보다 저게 더 어려웠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141129는 그해미적보다 훨어려운편
풀이과정에서 덧셈정리까지 쓰여서 사실 미적+기하라 해야
정말 당시 가형러들이 존경스럽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한달도 넘은 글이라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다만…
논술 초심자까지는 아니어도 이렇게 공부를 좀 해보려는데 수능과 논술 모두에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만약에 해설지를 써보는 식으로 하는 경우에 그래프는 최대한 배제하는게 좋을까요?
네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래프는 필요하면 적절하게 활용해야합니다
도형 그래프 표 등은 논술답안에서도 활용할수있습니다
수능특강 해설지와 같은 톤이 논술답안입니다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근데 제 풀이(해설)이 정확한지 확인하려면 그냥 시중 기출문제집 해설지를 보면 될까요? 마더텅이나 자이같은
정확한지는 사실 수학을 잘하는 사람의 검수가 필요합니다
이부분을 어찌 해결하실지는 각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