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216&문돌이 분들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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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게 아직 어색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07 현역 입니다 이번년도에 운좋게(?) 강민철,김동욱,정석민 선생님을 거쳐 이원준 선생님을 접하게 되어 스키마라는 세계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제가 방법을 잘못 이해한건지 이상한쪽으로 체화한듯 합니다
이번 6모를 예시를 들면이렇게요..ㅎㅎ
근데 이게 너무 익숙해져 버린건지 영어같은 경우도요렇게 풀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또 저한테 잘맞는건지 이렇게 풀고 나서부터 영어랑 국어 모두 90점 후반대를 유지중입니다
또 국어 같은 경우는 리트 300제를 풀고 있는데 평균 시간은 지문당 12분 정답률은 4지문중 1~2개 틀리는 정도에요
물론 이렇게만 보면 자랑만한거 같기도 한데요
저한테는 제일 최적의 방법일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문돌이라서 최종목표가 로스쿨이다 보니
리트 생각을 버릴래야 버릴수가 없고 리트는 선생님이나 다른분들이나 한지문당 7분이내로 끊어야한다,
그리고 지문에 표시하면 스키마에 매몰되어서 실력이 정체된다,
스키마는 머리속으로 그리는거다(매몰되는게 허수)
이런 말을 들으니 제가 제대로 하는건지,그냥 아직 난이도가 쉬워서 얻어 걸리는건지…
이런 생각들이 듭니다
이게 이원준 선생님이 추구하시는 방향이 아닌거 같아 의구심도 들고
제가 앞으로도 잘할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네요
사실 아직 수능도 정복한게 아닌데 말이죠 하하
(사실 수능국어도 걱정이긴 합니다)
휴 그냥 평소에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도 써보네요
사실 와달라고 하긴 했지만 속마음 털이용으로 쓴글이니
나쁘게 바라보지만 않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관심가져다 준다면 좋을지도..?
아무튼 다들 바쁘실텐데 시간내서
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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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뉴스기사였나에서 봤는데 리트 수석도 동그라미 세모 네모 밑줄 다 그으면서 풀더라고요. 다만 어느정도 간단한 내용은 머리로 처리해줘야 속도가 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