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현대시 나 나만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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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부분운 간단하니 화자는 봉우리째 떨어지는 꽃잎을 놓아주려 바다로 나갔는데 해메는 상황이죵
김제봄들 건너는데 건너가기가 힘들데용 이 구절은 아직 의미를 확정하긴 힘들고요 하지만 화자가 힘들다 방황허고 있다 정도 생각하고 갑니다
추운 바람이 몸안에서 곤두서게 할만큼 힘듬이 절정에 도달했죠
저 멀리의 염소가 갈곳을 향해 터 벅터벅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죠 염소- 힘듬, 방황
그리고 마음은 곁가지로 펄럭걸이며 /덜 핀 꽃나무 둘레에서 멈칫거리자고 하지만
-꽃잎을 놓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보고 이를 바탕으로 바다에서의 방황이 마음의 방황임을 알수잇고요
남몰래 출렁이는 상심은 /아지랑이 너머 끝내 닿을수 없는 항구 몇개는 더 지워야 한다고
-자신의 고민은 앞의 구절처럼 드러내는데용 아지랑이 너머에 항구를 자신의 마음에서 지우는것에 대한 고민 방황을 나타낸다고 봅ㄴ니다
닻이 끊긴 배 한척
-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지향점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자신의 마음을 배에 비유한 것인듯 그렇게 방황으로 시상을 마무리하고 잇네요
제목과 봄길의 의미는 봄이라는 편안한 공간과 반대되는 고민과 방황을 바다와 배에 연결하여 드러내려 한것이 아닐까요
아닌것같으면 알려주삼..
코동욱 수강 1달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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