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농담했다가 카톡 정지되면 어떡해"…'검열논란' 진실은

2025-06-18 17:52:43  원문 2025-06-18 05:00  조회수 41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24922

onews-image

카카오의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이 때아닌 검열논란에 휩싸였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정책을 개선했으나 정치권에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카카오톡 대화가 검열될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서다. 신고 없이는 대화내용을 들여다볼 수 없는데 지속해서 검열 부당성의 소재로 이용당하는 모습이다.

17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부터 카카오톡에서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성착취 목적의 대화 관련 세부 금지행위 명시 및 제재대상 확대 △성매매 및 성착취 목적의 대화 등에 대한 금지행위 추가 △테러예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goldship(119099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goldship · 1190997 · 3시간 전 · MS 2022

    돈 뿌리고 경제 망해
    애도 없으면서 나이먹은 사람들이 연금으로 젊은 사람들 돈 뜯어가고
    나라에서는 검열할 궁리만 해
    도대체 이 나라는 정상인게 뭐냐

  • 공부하는 포비바 · 1276773 · 2시간 전 · MS 2023

    ㄹㅇㅋㅋ 심지어 꼬털이 머리랑 턱에서 나는 사람이 방통위 위원장으로 추천받음

  • goldship · 1190997 · 2시간 전 · MS 2022

    그것도 딴 사람이 한 것도 아닌
    "국민"추천임

  • 천후 · 1156892 · 2시간 전 · MS 2022

    이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꼬털이 머리랑 턱은 ㅋㅋㅋㅋㅋ

  • PINKTOP · 1390998 · 3시간 전 · MS 2025

    카톡 말고 다른거 뭐 있나..

  • 담요단 연습생 · 1179712 · 2시간 전 · MS 2022

    텔레

  • 잘 몰라요 · 1382265 · 3시간 전 · MS 2025

    그니까 누가 신고만 하면 본다는거 ㅠ아님?

  • [Prime] Headmaster · 1325019 · 3시간 전 · MS 2024

    중국몽

  • goldship · 1190997 · 3시간 전 · MS 2022

    중국보다 경제규모도 작으면서
    중국과는 다르게 군대도 의무인 와중에
    중국처럼 검열하면 중국 하위호환 아님?
    이라는 나쁜 말은 ㄴㄴ

  • M. Arch · 1176339 · 2시간 전 · MS 2022

    ???: 아니라곤 안하나 다들 하는 거다

  • goldship · 1190997 · 2시간 전 · MS 2022

    다들 한다
    (다른 나라와 다른 양상으로 하며)

  • Nnㅜ · 1164191 · 2시간 전 · MS 2022

    어니 ㅆㅂ 신고햐면 개인톡을 볼수가 있다고...?

  • 천후 · 1156892 · 2시간 전 · MS 2022

    대화방을 들여다보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게 카카오 측의 설명이다. 이용자가 신고를 위해 대화내용을 캡처한 부분만 볼 수 있을 뿐 나머지 대화내용은 암호화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카카오는 친구관계에선 신고가 불가능할뿐더러 신고당한다고 즉시 이용이 제한되는 것도 아니고 부당한 이용제한을 당한 경우 누구나 고객센터를 통해 소명절차를 개시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개인대화방은 아니고 옾챗만 그런듯?
    근데 옾챗 신고는 원래도 했었던고 아닌가
    그걸 범위를 테러로 확장 한다는뜻인듯?

  • 신길동 매운손 · 1355792 · 1시간 전 · MS 2024

    소짱깨

  • 쟈니퀘스트 · 1140651 · 38분 전 · MS 2022

    "검열은 그 사회의 자신감 부족을 반영한다. 즉, 권위주의적 억압의 상징인 것이다."
    "Censorship reflects a society's lack of confidence in itself. It is a hallmark of an authoritarian regime."
    - 미 연방대법원 대법관 포터 스튜어트(Porter Stewart, 1915-1985), 'Ginzburg v. United States, 383 U.S. 463 (1966)' 사건에서 검열을 옹호하는 다수의견에 반대의견을 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