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도 이스라엘도 탈출 행렬… 주요공항 폐쇄 수만명 고립

2025-06-18 11:50:51  원문 2025-06-17 18:54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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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 격화로 양국에서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이란 테헤란 등 주요 도시의 공항 폐쇄로 수만명의 발이 묶인 가운데 각국 정부는 자국민의 탈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모두 즉시 테헤란에서 떠나라”고 경고했다.

AP통신은 16일(현지시간) “중동 국가 대부분의 영공이 차단돼 이 일대 공항 수십 곳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축소됐고 승객 수만명이 고립됐다”며 “텔아비브 벤구리온국제공항이 문을 닫으면서 해외에 있는 이스라엘인 5만명도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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