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극 의심’이라더니 ‘실수’?…선관위 애먼 유권자 탓

2025-06-18 09:15:38  원문 2025-06-16 21:35  조회수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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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대선 사전투표 당시, 한 유권자가 자신이 받은 회송용 봉투에서 이미 기표된 투표지가 나왔다고 해 논란이 됐습니다.

선관위는 '자작극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는데요. 그런데, 최근 경찰 조사에서 투표 사무원의 실수가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황다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선거 사무원이 이미 기표된 투표용지를 무효표로 처리합니다.

지난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 30대 여성 A 씨가 새로 받은 회송용 봉투에서 특정 후보에 기표된 투표 용지가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봉투는 비어 있어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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