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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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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2
문학은 강민철 독서는 김승리 듣는거 ㅇ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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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6인데 길 지나다니면 다들 나보다 크던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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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7
조만간진짜태국가서성전환수술하고미소년쇼타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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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4781693#c_74781869 반모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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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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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고칠수야 있지 키는 몇천 질러서 뼈에 뭐 쳐넣지 않는 이상 못바꾸고 대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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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계 중 하나가 요즘 좀 마음에 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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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에 유의할 2가지* 1.절대 정석적인 풀이가 아님 말 그대로 세계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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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같은남자어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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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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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1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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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맘은 헤아릴 수 없어요 그대의 부서진 마음 조각들이 차갑게 흩어져 있는 탓에
7등급에서 5 4 3 2 다 겪어본 학생으로써
제가 느끼기엔 수학은 압도적인 문풀양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11 12번부터 막혔을때 11 12급 문제를 수백개 풀었더니 자연스레 해결됐고 또 다시 막힐때 그정도 문제를 수백개 풀었고 이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실전개념을 바탕으로 기출과 N제 문풀을 늘리는게 가장 정공법이자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또 전 복습은 따로 하지 않았고 한번 오답할때 한번에 다 가져간단 마인드로 꼼꼼히 풀고난 직후 오답만 했고 정말 어려우면 그냥 패스하고 할만한데? 싶으면 끝까지 해설보고 이해할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말했듯 정말 많은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고 그게 가장 큰 도움이 됐다 생각합니다
11 12 수준 문제들을 열심히 풀다보면 13이 풀리고, 나중엔 객관적으로 어렵다 싶은 문제도 길이 보이고 그러나요? 질문같지 않은 질문이지만 수학을 잘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네 전 진짜 그냥 문풀 박치기를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비슷한 레벨의 문제는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그 길이 훤히 보이기 시작했고
그거보다 어려운 문제들도 해결은 못해도 이런식으로 가면 될 거 같은데? 싶은 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수학 실력이 엄청 늘었다고 생각해요
혹시 그럼 무슨 문제를 푸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기출이라던가 문재집이요…!
수학 성적 올렸다는 글에 방법 알려달라는 댓글 많이 달았었는데 대부분 다 ‘문풀량 늘리니 올랐다’ 이게 많았어요
역시 그게 맞는가봐요..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무슨 문제를 푸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기출이라던가 문재집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