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컨설턴트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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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1 가톨릭은 작년 대문항 1번에 꽤 고난도의 확통을 출제했다
TMI2
작년에 나는 이화가 전범위 논술이라 벼락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지만
몇명의 학부모님이 컨설턴트 가라사대 이화는 미적만 낸다고 벼락치기가
가능하다고 나를 설득하려 했다
그리고 이화는 작년 1번에 기하를 출제했다
저런 컨설팅을 하는 사람은 이과이기는 한거일까
만약 문과면 진짜 웃길텐데
그리고 어지간하면 수리논술은 전문가한테 물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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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냥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메타면 저래도 되는데, 나름 입시의 한 방법으로써 이용하려는 거면 준비를 다 하는 게 맞지 않나? 아님 성대같이 공통만 보는데를 쓰거나
tmi)작년 서강대는 갑자기 확통이 아니고 기하를 출제하는 통수를 쳤다
팩트 서강대는 자기입으로 기하안낸다고 한적없다
ㄹㅇㅋㅋ
일병나무다 저분?
의대아닌가
맨날 의대망했다 어쩌고 글 썼던걸로 기억..
ㄴㄴ 의대버리고 연공갔다가 설공 감
오 그래요?
그럼 의대망했다는글은 누가썼지.. 기억이잘
Baby?
아 그러고보니 올해 모의논술에 의대 문제 따로 안내서 예측하기도 애매할듯
내신으로 대강한 수준(그래도 쉬운 수준의 모고는 다 풀 정도)로
의논 참전하는게 가능할까요
당연히 날먹하겠다 이런건 아니구
로또 쓰듯 쓸만한 곳 글보고 의논 관심 생겨서
수능 수학만 공부했다쳤을 때
수1,수2,미적 보는 학교(가천대)랑
카대같은 데랑 붙을 확률이 많이 차이날 지 궁금합니다
카의는 매년 나오는 킬러가 수능형이냐 발상형이냐가 약간 갈리는데 (22, 25 수능형 23, 24 발상형) 그거 상성이 안맞으면 조금 힘들수 있습니다
음 혹시 쪽지로
?
질문 몇개만해도 될까요.. 선생님 글보고 수리논술에 관심이 생겨서
ㄱㄱ
높은 확률로 문과일거임ㅋㅋ
원서 쓸것도 없는데 걍 논술이나 함 넣어볼까 하면서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식으로 별 기대없이 대충 논술을 쓰는 애들도 많으니...
컨설턴트도 그렇게 대충 생각했나보네
안나올거라는 장담은 하지 말았어야 했지만
한편으로는 또 그런 도박이 그들 일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