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현실적인 성공 가능성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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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매 99 미적 92 영어 1 사문 99 생명 75
9모 언매 98 미적 88 영어 2
6모 언매 91 미적 97 영어 3
올해 6모는 너무 준비되지 않은 것 같아서 안 봤어요
저는 수시로 서강 높공을 왔습니다 정시 원서를 써보지도 못하고 수시가 붙었고 영 아쉬움이 남아 다시 한 번 해볼까 고민중이에요 미적과 생명이 너무 약했어서 완전히 문과, 확통과 정법으로 틀 생각입니다 올해 수능을 본다면 과탐 가산 적은 약대나 한의대, 서울대 자전 정도가 목표에요(마지노선이 연고대 중간공)
그 전에는 공부 안 하고 놀기만.. 했구요 5월은 절반 정도는 11시간씩 꼬박꼬박 공부했습니다 정법은 개념 1회독 했고, 확통도 개념 마치고 수특 풀고 기출 푸는 중이에요 작년 6평 확통 풀었을 때 30 빼고는 다 풀렸어요
지금은 대학 기말고사랑 같이 준비하다 보니 공부를 거의 못 하고 있어요 19일에 시험이 끝나서 23일 쯤부터 독재 기숙 들어가서 쭉 공부할까 생각 중이에요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두렵기도 하고 그냥 현재 학교에 안주하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놀고싶기도 하고요.. 5월에 관독이랑 대학 병행하면서 너무 힘들었고 우울했어요 이 상태에서 기숙에서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을지도 고민이에요 근데 반수를 포기하자니 두고두고 미련남을 것도 같고요 생각이 정말 많아서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의견 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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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우면 한번 더 해보는게 미련없지않을까요.. 수능 한번 심하게 망해서 재수. 연대공 포기하고 지방약 갔는데 재수생도 몇 안되고. 대부분 삼수이상. 교사하다가 다시 온 사람도 있음요. 같이 재종다니며 재수하던 친구들 다 성적 올림.
첫번 수능 아예.폭망이라 돌아갈데가 없어서.. 선택여지가 없었지만. 서강높공은 자체도 좋은학교라...
기숙이 대학 기숙 말씀하시는 건가요? 일단 대학 기숙이면 말도 안 되고 반수를 하겠다 하면 한 학기는 드랍하시는 게 맞을 듯
연고대 중간공보다 서강 높공이 취업만 따지면 더 좋아요 의대나 약대 설자전 되면 가고 나머진 의미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