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생각하는 평가원틱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12275
국어가 평가원틱하다는건 도대체 뭐임
강사들이 찝어주는 소재나 작품이 계속 출제되는거 보면
분명히 어떤 틀이나 출제 원리는 분명히 있는거같은데
논리구조를 분석해야되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쪽지보냈어요 9
-
작수 쉽고 6모까지 쉬웠음 올해 무조건 불일것같음
-
please
-
-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
매포메 레전드네 8
메인글 제조기
-
자기전에맞팔구 7
야식다머것슨
-
예뻐질거야
-
똥 오줌 관련된 소설 전부 읽기
-
현우진코털유출 5
-
답변하고 자러감
-
재종 상담해준 할아버지가 들으라는 사람 듣고잇는데 인원수 채우려고 날 똥통에 처넣은느낌임ㅅㅂ
-
반고흐 9
반의 반 고흐 반감기 고흐 ㅋㅋㅋㅋ
-
1일차 5
판게아_트라이아스기 말부터 분리 시작 대서양_쥐라기부터 나타나기 시작...
-
기하..
-
오르비 잘자요 7
-
오늘 밤새야겠네 8
과외하고 노느라 일 1도 안함 시발 종강했는데 나
-
이거 진짜임뇨
-
오랜만에 7
-
아는 사람들만 ㄱㄱ
중요한 걸 중요하게 묻는다
그게 출제 원리이면서 평가원스럽다는건가
종종 사설은 1컷을 낮추기 위해 독서 보기 문제 같은 걸 너무 어렵게 꼬거나 지엽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내거나 하니까요문학도 일관성없이 약간 그들만의 스타일을 따름
화자님 국어 지문 풀다가 재밌다는 생각 드신적 없나요?
있죠. 예를 들면 2309의 아도르노의 미학 지문은 현장에서도 재밌게 읽었어요
또 현역 때 그릿을 풀었는데(릿밋딧 선별임) 정말 재밌게 읽은 지문이 많았죠
그래서 그때 수학은 안하고 하루종일 국어만 하기도 하고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