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개선' 직구식품에서 수면유도 전문의약품 성분 검출
2025-06-17 18:07:53 원문 2025-01-22 11:07 조회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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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면증과 우울증, 불안증세 개선을 표방하는 해외 직구식품을 조사한 결과 14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와 성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불면증·수면장애 개선 효과 표방 제품 2종에서 수면유도제로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인 멜라토닌 성분이 검출됐는데, 포장에는 '멜라토닌 비함유(melatonin free)'로 표시된 거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제품에서는 전문가 처방 없이 과다 복용하면 구토와 메스꺼움, 행동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의약품 성분(5-HTP)과, 오남용 시 신장에 무리를 주는 '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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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만큼 안전한 약물이 어딨다고.. 국내 제약사는 이걸 전문의약품으로 등록하고 맛있게 가두리양식을.. 악질 중의 악질이에요
저는 정부책임도 크다 생각해요. 수십년간 사용되며 안전성 입증된 전문약들은 최소한 일반약으로 스위칭해야하는거 아닌지.. 우리나라만큼 전문약으로 죄다 가둬버린 나라 정말 몇없는듯해요ㅠ 건보료 살살 녹는다...
멜라토닌 외국에선 처방없이 살 수 있다던데 한국도 좀 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