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경외감 맞다 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09433

ㅈㄱㄴ
+정정신청 넣었음
+ebs가 해설은 가장 정확히 하는 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논술만 볼거라 미적 영어 탐구 하나만 할건데 과탐 1이나 2맞기 쉬운 과탐 추천...
-
국어 N제 제목 6
언젠가는 나올 국어 n젠데 아직 제목이 없어요... 감성 있는 이름 지어주시면 젤...
-
폰 발열 어때?? 나는 좀 심해서
-
정신병인가 3
진짜 이악물고 공부해서 올린건데도 내가 2등급 1등급 뜨는게 안믿김 인생 살면서...
-
과외쌤한테 전화 7
전화드려서 질문하면 좀 불편한가...? 말로 물어보기 장황한것도 있고 학습코칭도...
-
오르비는 바보 3
주먹밖에 몰라
-
개좆됬다 1
[이 글의 좋아요수 *100 만큼 댓글 적겠습니다]...
-
국어잘하고싶다 1
ㄹㅇ
-
이번 6평과는 다른 느낌으로 쉽다. 겉보기 등급이 꽤나 높은 14, 22는 그저...
-
정치성향 좌표 3
이정도면 중도지ㅇㅇ
-
국어 어휘 2
대충 느낌만 알면되는거냐 아니면 사전에 나와있는 정의 제대로 알아야하냐?
-
미대도 들어야하는 1학년 필수 교양이 이게 맞냐 왜 이딴걸 필수교양으로 박아두는거임
-
드립니다 과목명 n제 실모인지 밝히고
-
멀해야되죠 지문하나 다시읽기도 애매함.. 언매 다시 풀어야되나
-
ㅁㅌㅊ?
-
바위게 3
바위게는 바위에 살아요
-
정치성향 좌표 6
이정도몀 중도아녀?
-
입문 n제라 쉬운 줄 알았는데 의외로 턱턱 걸림 14, 21번급으로 내도 안꿀리는...
-
궁금한게 엔수생이 모교에서 보면 엔수생끼리만 교실 써서 보는 거죠?
-
스카는 왜 또 여친 남친들이랑 옴? 화나네
-
국어 정석민쌤 비독원 문기실 베이스 어드밴스 기하 빌드업 이후n제 이정도면...
-
다음에 마주하게 될 변기가 반드시 물이 안 내려져 있다면 5
뭘 고르고 싶나요?
-
심지어 신규로 런칭한 강의를? 누가봐도 유기가 확실시된 상황인데 듣는것도 신기하네
-
^꿈^이었음... 좋다가 말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간지나는거 빼면 별로 좋은게 없는듯
-
학원 리스트 안 뜬 거 맞나요? 찾아봐도 안 나오던데ㅠ맞나 해서요!
-
작년에 내신 화1 하다가 지구로 ㅌㅌ했는데.. 3학년 되고 나서도 내신한다고 정신...
-
어디있는지 어떻게 찾나요? 과외용이라 여러개 사야해서요
-
1. 대성 패스를 구매한다 2. 언매 총론을 구매한다 3. 매일 1-2강씩 들으면서...
-
집에는 콜라 있는뎅 ㅠ
-
밀림의 스케일은 김범준이 더 큰데 김범준은 최소한 사과문, 해명문 올렸고 qna에서...
-
작년 9모랑 10모때 100점 맞고도 백분위 꼬라지나 작수 때 등급컷 꼬라지 보고...
-
무조건 들어야하나요? 지금 2컷정도 점수 나오는데 특별한 내용 있나요?
-
대상글은 선착 1명 ㅈㄱㄴ
-
이거 좀 어려움 12
17분 걸림...
-
시즌3때도 시즌2,3때 하셨던 내용들 다시 알려주시나요?
-
충격공포) 한달에 1강 업로드하는 강사가 있다??? 8
4월초 개강 3강업로드했다네요 어느 강사인진 감이 안잡히네요 하씨누구지
-
이정수쌤 자료 진짜 많아보이네 작년에 평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도 현강이랑...
-
아니 대성마이맥 9
왜자꾸 튕기냐 인강 보는데 갑자기 배경화면으로 나가지면서 꺼짐 하루에 한번은 꼭 이래
-
요샌 재미가 없어
-
이해 못하는거면 대가리가 거기까지니 어쩔수없지.. 1q에 30번도 걍 차단하는데...
-
입영연기 질문 0
나이로는 사수생인 04년생 22살입니다 올해 수능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었는데 오늘...
-
합법적인 약물은 댜부분다 복용해봤습니다
-
구할 수 있는 법이 없나요
-
이제 생명 개념 다 끝냈는데 계속 생명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윤사나...
-
차나 한잔 11
홀짝홀짝
-
아..
-
문제풀기전에 개념을 다 외우고 문제푸시나요 아니면 그냥 쌩으로 가시나요? 전 개념이...
-
작수 백분위 95에 올해 6모는 88점입니다 공1미2틀이구요 미적은 일단 들을려는데...
-
확통 2등급분들 2
모고 풀때 확통은 보통 다 맞추시나요??
Ebs 이놈들 존나 틀림
가장 공신력 있는 해설 아님?
그것도 맞긴한데 오류도 많이 냄
가장 ○신력있는 해설....
절대 아닙니다...
공교육 스탠다드라 공신력은 잴 높을 수 밖에 없
결국 공립은 거의ebs 따라가서
믿을게 없어서 EBS를 믿니
ebs도 평가원 아니고 걍 교사들아님?
그나마 공신력 잴 높은 해설
경외감 아니라고 할 애들은 ebs가 틀렸다고 현실부정 예정
근데 ebs는 틀린적이 너무 많음
ebs가 오류 많긴 해도 쓰니가 말했듯 공신력+이건 틀릴 건덕지 있는 문제도 아니라서
이거 경외감 부정하면 교과서 새로 써야함
걍존나애매함 내가보기엔
경외감 자체가 감정이라 명확히 근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걍 명확하게 ㅇㅇ 경외감 절대 아님 ㅇㅇ 경외감 절대 맞음 일케 답 못냄
경외감 절대 아님은 낸 적 몇번 있는거로 앎
경외감 무조건 맞음으로 내려면 보기 주는게 맞지 않을까
이번 해강에서 글케 말하는건 ㅂㄱㄴ
교과서 레퍼런스가 ebs보다 훨씬 공신력있지 않나
평가원 출제 베이스가 교과서인데
교과서도 비슷한 내용 외경심으로 보긴 함
한국 국어 교육의 문제점인 듯 합니다. 내로라하는 교육 사이트, 강사, 교사들의 의견들조차 서로 모순적으로 갈리는데 학생들한테 어떻게 가르치고 시험을 보고 평가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한 두개도 아니고 1 2년에 한 번씩은 무조건 있는 것 같은데
물론 문제 푸는건 1도 상관없긴한데 저런거 계속 나오는거 보면 걍 방식을 바꿔야
경외감은 허용가능성인거 맞다 보는데
그걸 뒤돌아 봄으로서 드러낸다는건 분명하게 틀린 거 같은데...
Ebs는 뒤돌아봄으로써 바라본거라 생각했을듯
엄밀하게 경외감이 맞냐? 라고 따지만 애매모호한 점이 분명히 있음 근데 경외감인지 아닌지 이지선다에서 손가락 걸고 고르라면 경외감으로 고르는게 맞음 문학개념어라는게 좁은범위가 아니라 상당히 넓은 범위를 포괄가능한 개념어니깐 개념의 정의를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문학에선 그런 뉘앙스만으로도 충분히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있고 저 시는 충분히 그런 뉘앙스를 띄우니깐
심지어 교과서,수특에 실린 문학 작품에서도 경외감이 애매모호하게 실리는 경우가 꽤 있음
근데 메인글의 심xx,유튜브 범xx처럼
경외감 절대 아닌데? <<이건 명백히 잘못된 태도하는거임 국어강사라는 사람들이 저렇게 오해설하는게 맞는지;;
경외감 이런 거는 걍 수험생 입장에서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라서 거들떠도 안 봄 ㅇㅇ
걍 모 강사 식으로 일단 허용하고 다른 곳에서 근거찾아야
그냥 강사들 다 시험 봐야함
사짜가 너무 많음
경외감 뭐 떠나서 ebs는 걍 많이틀림..
경외감의 사전적 의미보다 확장해서 사용하는 걸 인정하는 내용이네요. EBS는 자주 틀리고, 만약 틀리면 클레임을 걸어 출제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완전히 배제를 해야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