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1등급~2등급이 슬픈 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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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칠때도 참 짜증나면서도 힘든 스타일인데
얘네들이 수학을 잘해서 벽을느낀다
일리는 절대 없고
그냥 이친구들이 제일 고집이 드럽게 심함
자리잡은 나쁜 습관도 바꿀생각도 없고
문제 편식도 제일 심하고
우매함의 봉우리의 극대점에 있는 학생들임
아예 아주 잘하거나 아주 못하는 쪽이(이쪽은 성실하다는 조건은 있어야하지만) 차라리 나음
실제로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이게 낮은성적->1말2초->높은1
이렇게 진화 과정 상의 1말2초는 별 문제 없는데
몇달동안 계속 1말2초인 애들은 삼수 사수박아도 성적이 횡보인 경우가 많음 대충 오르비식으로 말하면 뱃지가 YK~건국 이라인에서 수능망령들
슬픈건 저 친구들이 성적이 안나오는 이유는 나쁜습관으로 인한 허ㅈ질이
제일 큰데 ‘내가 재능이 없어서 그럼‘ 이러고 공부방법을 안바꿈
재능이랑 공부방법 유지랑 뭔 상관이지
최악은 그래도 1~2등급이라고 본인의 요상한 공부방법을 학습팁이라고
커뮤니티에 살포하는데 이거 잘못먹고 같이 ㅈ되는 고2, 현역들도많이 생김
본인이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슬픈 등급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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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능이 없어서 그럼
적백 ㄹㅈㄷㄱㅁ
6평 92임ㅅㄱ
YK....
92 88고정인 전 뭘해야할까요 그럼중국어방
‘성적이 횡보인 경우가 많음‘
'수능계의 예티'
하는짓이 악질인거도 똑같네
나인거같다예를 들어서 어떤 습관이 있나요?
https://orbi.kr/00073502855
어깨에 힘을 안빼고
또 본문에 말한거처럼 문제 편식이 과하고
여러개가 있는데 일단 생각나는건 2개
사실 한둘이 아님 저집단은
문제 개선하려면 중증외상 수준이라
뱃지없어서 살았다!
진짜 그런가요? 성적 정체됐으면 스스로 잘못된거 알 나이는 되는데 n수에 n이 늘어나면서 좀 메타인지가 떨어지는건가
저도 헛지거리가 심한 딱 저같은데
선생님이 저번에 말씀해주신 하프모 시간 연습과 또 해주실 조언 있을까요?
93~96 망령이었는디
작년에 수학 공부법 뜯어고치고
99도 받아보고 한듯
폭행치사죄로 고소하겠읍니다
ㅠㅠ
수학 백분위 99는 저기에 해당되진 않겠죠...?
‘수능’때 백분위 99떴는데 성불못했으면
애초에 대부분의 경우 딴과목이 원인이겠죠?
정확하십니다
ㅠㅠㅠ
선생님은 왜 우시나요
선생님 폭행이 너무 심합니다이분이 좋으신게
뭔가 최상위권을 타깃으로 해서 항상 걔네들한테 딱맞는 글을 쓰시는거 같음
ㅋㅋ 원래 뭐든지 간에 1컷에서 높1로 가는게 가장 힘든 거지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님
국탐은 1컷에서 높1로 가는 로직이 그나마 연속적인데
수학은 좀 많이 다름
요구하는 능력치의 속성이 달라져서
그쵸 풀어야 하는 문제 난이도가 확연하게 높아지니까
근데 탐구도 생명같은거 보면 약간 그런 느낌 있음 다 제대로 풀어서 만점받는게 그냥1컷맞는거보다 훨씬 더 어려운
ㄹㅇㅋㅋ 그 구간대가 진짜 실력 오르기 어려움...
뭔가 그 구간대 전형적인 특징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본질적으로 다른 문제가 나와도 다르게 접근하려 하지 않고 유형암기하는 그런거 인것 같음
딱 저인데 조언 부탁드려요,,
그구간대에서 벽느낌
이미 있는 습관을 뜯어고치려면 계속 강박적으로 잡아뜯는 방법밖에 없겠죠? 이런거 느껴질때마다 그냥 차라리 노베였으면,,,하네여
그런 친구 과외 중인데 ㄹㅇ 그런거 같기도
수학은 현장에서의 상황 판단때매 낮1하고 높1 왔다갔다 할수도 있는데
특.히.계.산.실.수어 이거 완전 다이아1~마스터 하위 구간인데
마스터 0점이면 의외로 상위 0.55%임
백분위98따리라울었다
씹 공감헉
경품에 당첨되셨습니다!주소를 알려주세요
모두 잠수준비
“이런거 못풀어도 1등급 나옴”
캬
와 딱 난데..
겨우겨우 2컷 절벽끝자락에 있어서
낮1이라도 받고싶은저능아는 갳추
죽을게~낮1이면 백분위 기준 어느정도인가요.. 96?
본문 특징 너무 찔려서 아프네요
올바르고 겸허한 자세로 기출을 분석하는것 -> 이게 안되서 결국 탈n수한...
진짜 자기만의 특이한 신념이 있고 그게 계속 수령으로 이끔
펨코가면 아무것도 안하면서 재능탓 하던데
웃긴건 요즘 대학가기는 쉽다고 주장하네요 그 사람들에 비하면 본문은 선녀느낌
ㅋㅋㅋㅋㅋㅋ 뼈맞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