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선지를 저렇게 세세하게판단해야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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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선지면 그냥 확실히 아닌 부분만 잡고 넘어가면 되지
굳이 선지자체의 옳고그름에 대한 논쟁이아니라 그 속에서 어떤 한 단어까지 (그걸 판단하지 않아도 답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따지고들어가면 문학의 의미가 없어지는거같음...
감성이 없음 원래 문학은 감상하면서 독자의 상상과 주관도 추가되기 마련인데
그리고 애초에 문학을 저렇게 머리아프게 생각하면서 읽어야한다는거 자체가 맘에안듦... 걍 리트식으로 개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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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맞니 내가 맞니 하면서 논쟁하는게 재밌어서 그런듯요
그런건 수학 풀이로 논쟁하면 더 즐거울거같음..
김상훈쌤이 그러는데 오답선지는 그냥 오답인 이유가 명확해서 그렇게까지 치밀하게 안쓴다네요
ㄹㅇ 이런 퍼거같은 논쟁은 맨날 맞는선지말고 아닌선지에서나옴
난 비문학만 자세히보고 문학은 그냥 다 감으로 골랐는데 깊게 따지면 머리아파ㅅ음..
근데 평가원은 정답인 선지가 왜 정답인지 확신하는건 논리적 사고로도 괜찮도록 내긴 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