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희생해서 용사가 되어 인류를 구원할수 있다면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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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아무도 너의 노력을 알지못하고
세상은 인류가 멸망할 위기가 읶었는지도 모름
너는 인류를 구한 대가로 평생 장애를 얻으며 살아가야함
너가 구원한 인류는 다들 행복하게 살아감
장애인이 되어버린 너만 빼고
그래도 세상을 구하고 싶다면 의대가서 바이탈을 하는거야
니가 안하면 우리 다 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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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유유유 아시는구나!
근데 쟤들 결국 해피엔딩 났지 않나

장애도 다 낫고 더 이상 용사가 필요없는 세상이 된걸로 아는디근데 쟤들은 강제 아니냐.신수가 선택하면 선택지가 없이 강제로 용사되던데.
그걸요? 제가요? 왜요?
“어느 시대에든 하느님의 눈에 사로잡혀 공물이 된건 무구한 소녀니까. 불결하지 않은 몸이기 때문에 위대한 힘을 얻을 수 있지.“
“어른들은 신수님의 힘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밖에 없다곤 해도 너무한 이야기지?“
“이 용자 시스템을 숨기는건 하나의 배려라고 생각해. 하지만 나는 그런걸 꼭 말하고 싶었으니까. 알았더라면 좀 더 많이 놀고...“

캬 진짜 씹덕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