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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선생님들도 많을 겁니다.
예를 들어 국어의 경우, 김동욱 선생님께서 19 수능의 출제 방향을 비판하며 ‘공부를 하더라도 노력의 가치에 걸맞는 성적을 얻을 수 없는 시험’ 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물론 19 수능은 예견되지 못한 불수능이었기에 학생들의 당황스러움과 김동욱 선생님 자신의 자책이 겹쳐 이런 말을 하셨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현재 사교육계에서 일하시고 계신 강사분들 대부분은 시험이 단순 ’어렵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자신이 가르친 대로’ 나오기를 희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험이 어렵다고 해서 필연적으로 강사의 존재가 부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리트나 19/22 수능 국어 시절에는 강사, 학습에 대한 무용론이 대두되기도 했고요.
의견 ㄱㅅㄱㅅ
국어빼곤 다그럴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