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뭘 제대로 성공해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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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저학년 때는 항상 낙제점이었고
초등학교 내내 100점을 제대로 맞은적이 없음
초등학교 3~6학년동안 성대경시 4수를 했고 마지막 시도에는
성적이 응시생 상위 2% 정도 점수가 기출에서 꾸준히 보였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응시자체를 못함
중학교 1학년 때 온클+학원 끊음 매일매일 인터넷에서 살았고
중학교 들어와서 잠깐 미대를 꿈꿨지만 현실에 의해 좌절되었고
중학교 2학년때 과고대비반에 들어갔지만 중학교 내신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했음
중학교 3학년 그냥저냥 지내고 특목 떨구고 전교 168등으로 마무리했음
고1 들어와서 내신이 3점대 중반대로 박고 모고도 10월 빼고는 국수 성적이 엉망이었던거 같음
그렇게 고2가 되서 겨울방학 때 공부 하나도 안하고(오르비 상주시절) 고2 3월 박고 고2 6월 박고 중간고사 개쳐망함
음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지금 내 앞에 있는 숙제마저 밀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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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성형 내년수능때 꽃을 피우죠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마음 굳게 먹고 정진.
내가 보기엔 잘할 거 같은데
영재원 시험준비할때 성대기출로 대비했던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