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량이슬 [1396596] · MS 2025 · 쪽지

2025-06-15 23: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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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별이 총총하고 아마도 내일은 비가 오지 않을 것이었다. 어둠 속을 서성이던 으악새 할아버지도 하늘을 올려다보았는지 손뼉을 탁 치면서 으악, 짧게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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