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고독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한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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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상을 받고 이해 이외의 편법은 스스로 자멸할 수 있도록
21국어 수준으로 내줬으면 좋겠음
ex) 평등견 낚시 문제나 gpu 추론 36번
이때 수준의 독서 지문은 킬러로도 안찍혔고 문제 수준도 클라스가 있게 나왔는데 왜 2606같은 조잡한 문제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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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면 털리니 하질 못하겠네ㅜ
결국 수능은 goat 될거임 17부터 국어 수능 문제가 짜친적은 없음
하지만 그렇다면 희곡 시나리오 나오던 16수능으로 회귀는
16수능도 문제 ㅈㄴㅈㄴ 좋음 ㅋㅋㅋ 도덕적 운 변론술 항부력
아 맞다 중력부력항력
변론술 2번째 문제 추론시키는건 사설이 흉내 못내는 격이 다른 수준의 문제죠
2606 4-9번같은 수준 세트로만 독서3개 깔아도 허수와 편법은 철저히 정리됨
편법이 구조 외워서 선지 예측샷하기 같은거 말하는거임?
ㅇㅇ 그리고 납득이 주가 안되는 방법론들 모두
2606 7번도 구조독해로만 절대 풀 수 없는 문제임

전 언매 한문제 빼고 다맞췄죠 헤헤ㄹㅇ 개짜침
20이 더 조은것같아요 21은 약간 쉬웠던듯
21은 예약이 하드캐리함
석열이가 킬러빼라고 윽박질러서
그때당시 교수들이 삔또상해서 나가고,
교사 출제가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망상중
그 교수들이 진짜 프로들임 허수와 이해 칼날같이 구분해서 털어내는 문제 기가막히게 잘 만들어내는 새끼들 ex) 이중차분법 헤겔 유류분
이중차분법, 유류분은 지금도 어렵다
교사 출제 이러네..
평등견이 나왔으니 이번에는 배급견과 내란견으로 변별했으면
헉
평등하게 낚시를!!
1909 2209도 짜치게쉬웠어서 2606보구 뭘판단할 필요는없는듯
+2509
이렇게보니 참 주기적인..
그외 뭐 2409 도 물이었긴함
그냥 저분이 극찬하는 수능들도 그전에 물모의가 많았단이야기에요
+2406...
2409가 물이었나요?
2406의 오기입니다!ㅠㅠ
2409는 언매1컷이 80점대인데요? 2509아닌가요
2406의 오기에요 ㅠㅠ
수학도 11번 20번 같은 의미 하나도 없는 문항 좀 없기를..
20번이 왜 무의미함?
그냥 좀 보다보면 술술 풀리는데 그게 의미가 있나요..
4점으로 낼꺼면 중간 과정을 좀 더 숨겨야할것같은데요
20번이 답을 내는 과정은 진짜 무의미할 정도로 쉬운 문제는 맞는데 일부러 모의고사라서 박스로 풀이과정을 대놓고 보여준 듯 하고 이젠 박스 가려도 저 형식의 문제는 공통 범위에서 언제든 출제할 수 있다는 점을 내포한 듯 해서 매우 유의미한 문제같아요.
학업적 목적으로는 그렇게 볼수도 있겠죠
근데 시험이라는 관점에서는 전혀 아닌것같네요
N제 말고 수능에 이런거 안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쵸 동감합니다
라고 하기엔 25수능 20번에서 선제시해주긴 했는데..
아마 그 문제는 이제 고2 기말고사에서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는 방향으로 나가지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제발
진짜제발 21때 1이었는데 눈알굴리기로바뀌고 다시1못찍어봄
진짜 제발.... 국어 존나 열심히 했는데..
69가 짜친적은 있지만
수능이짜친적은 한번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