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방법론에서 왜 해방되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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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이 핵심적이든 잡다하든 가진거 총동원해서 푸는게 정답 아님?
가령 격투기로 비유하자면,
레슬링이든 주짓수든 킥복싱이든 최대한 많이 갖춰놓고 적재적소에 쓸 수 있게 해야지,
약점이 없는 기술은 없으니까 다 때려치우고 체력운동이랑 웨이트만 주구장창 하는게 정답이라 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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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이 지났다ㅏㅏ!
옮소
ㅈㅅ합니다
어허!
오르비 강사 저격은 안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이해하지 않고 밑줄만 치는 애들을 머라 하는거지
밑줄 난도질하는데 이해하면서 읽는 애들을 까는게 아님
개추
기본도 안되어있는데 온갖 도구에 집착하는 애들한테 말하는거지 기본이 있는 애들한테 말하는게아님
걍 3등급 이하 애들 밑줄 작작치라는 말과 동일함
저도사실 이생각
그냥 팔짱끼고 하는건 고능아들만 하는거고
그 고능아들도 지문내용 전부 기억할수있는놈은 드문데
밑줄쳐서 안돌아가면 어케푸노
격투기에 비유하는 것을 보니 글쓴이는 이원준T 수강생이군.
본인 의외로 김동욱, 정석민 들었음 ㅋㅋ
근데 이원준도 찍먹은 해봄
국어에 스킬은 없다 내 생각
조금은 느낌이 다른 비유라고 생각함
격투기 배울 때 카프킥을 배웠는데 자꾸 외지주 보고 브라질리언 킥만 연습해서 뭐라하는 느낌
더킹 가르쳤는데 담주에 보니 애가 더 파이팅 보고 뎀프시롤만 연습해서 왔으면 섭섭할듯
저도 근본 독해력 훈련 (=체력, 웨이트) 가 제일 중요하다 는 100프로 동의함.
근데 그것만 중요하다 와 그것도 중요하다는 다른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