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스라엘-이란 확전에 7% 폭등…금값도 최고치 눈앞

2025-06-15 11:08:02  원문 2025-06-14 04:38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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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인프라 타격·호르무즈 봉쇄 우려…"유가 배럴당 130달러 갈 수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등을 공습한 데 이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수백기를 발사해 보복하면서 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4.23달러로 전장보다 7.0%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2.98달러로 전장보다 7.3% 올랐다.

이는 일간 상승 폭 기준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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