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좀 열어주세요"…현관문 앞 비 홀딱 젖은 아기 라쿤

2025-06-15 11:01:50  원문 2025-06-15 12:00  조회수 24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482688

onews-image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미국의 한 주택 앞에 비에 홀딱 접은 채로 서 있는 아기 라쿤의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벤처타운에 사는 한 주민이 집 문 앞에서 아기 라쿤 한 마리를 발견했다.

아기 라쿤은 전날 밤 내린 폭우 때문에 비에 젖어 오돌오돌 떨고 있었다.

집주인은 지역 동물관리관 사라 번스(Sarah Burns)에게 연락해 아기 라쿤의 구조를 요청했다.

번스는 "라쿤을 처음 봤을 때 마음이 아팠다"며 "흠뻑 젖은 채로 두려움에 떨고...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오리는괙괙(89756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