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딩 때 내가 개천잰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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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이전에 한자 5급인가 따고 한국사 2급 따고 피아노 콩쿨 나가서 3등 하고 그래서 내가 천잰 줄 알았음
중학생 땐 혼자 재즈랑 베이스 독학하고 작곡하고 그러면서 내가 진짜 음악에 소질이 있고 그런 줄 알았음
근데 아니더라고
대가리 봉합을 중2 때 했으면 지금 더 높은 등급대에 있었을건데 중3 겨울방학 거의 지나갈 무렵에 해서 좀 괴로움
특히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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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전 중3 겨울방학때 어차피 고등학교가면 열심히 할거니까 지금 놀수있는데까지 놀자는 마인드로 살았음 그리고 당연하게도 수시를버리게되었음 님정도면 열심히 잘하고있는거라고생각합니다